[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웰크론이 중국 쇼핑몰 입점 소식에 강세다.
6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웰크론은 전장대비 240원(5.39%) 오른 4790원을 기록 중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웰크론은 이달 중으로 중국 종합 쇼핑몰 이하오디엔에 입점할 예정이다.
웰크론은 앞서 중국 대표 온라인쇼핑몰인 티몰과 징둥닷컴에도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
웰크론의 중국 첫 수출은 지난 2012년 개시돼 홍콩 화장품숍 샤샤와 대만 소고백화점에도 입점한 상태다.
웰크론은 극세사 섬유를 이용한 각종 생활·산업용품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사업지주사로, 한방 생리대 '예지미인'으로 유명한 웰크론헬스케어를 연결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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