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2015년 상반기 주택시장은 9년만의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다. 낮은금리와 높은 전세가는 주택과 아파트의 구입에 불을 댕기고 있다. 거주를 위한 주택 매매량의 증가는 이처럼 부동산 시장 상황에 따라 좌우지 되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보다 ‘자연과 가까운 나만의 주택’을 꿈꾸는 ‘소신 있는 수요자’들도 적지 않아 눈길을 끈다.
삶의 질에 가치를 두는 현대인이 늘면서 주택시장에서도 웰빙과 힐링이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며 '주택’을 단순한 거주공간이 아닌 삶의 휴식공간으로의 인식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머릿속의 ‘전원생활’과 실제 ‘전원생활’의 괴리감으로 애초의 ‘소신’을 접는 경우가 허다하다.
부동산 경제 전문가는 “자연환경을 누리고 싶은 욕구로 전원생활 수요자가 늘고 있다. 그러나 반대로 전원주택을 처분하고 도시로 회귀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전원주택이 주는 자연환경은 비할 데가 없으나 이미 교통, 쇼핑, 병원 등 도심의 인프라에 길든 생활방식을 쉽게 바꾸기 어렵다는 점. 특히, 지하수 개발문제, 도시가스 이용불가, 개별적 전기수급의 불편함 등 일상의 치명적인 결점들이 단점으로 작용해 도시로의 복구가 심심치 않은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것은 환경적으로 전원생활의 여유를 가지면서 서울과의 교통연계가 좋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곳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러한 곳을 찾기란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그러나 최근 상기 요건을 충족하는 대단지 주택단지가 있어 ‘소신 있는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흥덕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한 단지형 단독주택용지 ‘트리플힐스’가 그 주인공으로 자연이 주는 혜택과 편리한 거주요건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을 최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자연녹지지역보다 높은 건축 효율성도 강점이다.
수도권 전역에 부는 단독주택 건축의 바람으로 주택이 위치하는 지역은 대부분 자연녹지지역을 선호하게 된다. 그러나 자연녹지지역은 건폐율 20%, 용적률 80%로 건축시 효율성이 떨어지게 되며 동일 평형을 건축 시에도 다른 주거지역보다 몇 배의 부지를 매입해야 하므로 높은 비용이 치명적이라 하겠다.
흥덕 ‘트리플힐스’는 택지개발지구 내 2종 전용주거지역으로 건폐율 50%, 용적률 100%로 자연녹지지역과 비교 시 2배를 상회하는 높은 효율성을 보여 준다. (예를 들어 60평 부지 매입 시 ‘트리플힐스’는 1층 30평 건축할 수 있으며 자연녹지 지역은 12평밖에 건축되지 않는다.)
대규모 주택단지인 흥덕 ‘트리플힐스’는 또한, 자연녹지지역의 단독주택보다 높은 안정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트리플힐스’는 5개단지 210필지의 대단지로 방범 및 보안시설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높은 교통 편의성도 ‘트리플힐스’의 자랑이다. 단지의 인근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수원IC가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이용이 편리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분당선 청명역, 신갈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 신분당선 광교도청역(2016. 02)이 개통예정으로 강남역까지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아 젊은 수요자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사업지 인근에 석현초, 흥덕중, 흥덕고가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학군이 형성돼 입주민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대형종합병원이 인접해 있으며, 죽전 신세계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 죽전 이마트, 영통홈플러스 등 기존 전원주택지에서는 찾기 힘든 인프라를 자랑한다.
‘트리플힐스’는 5개단지 210필지를 분양하는 대단지로 올해 초 분양을 시작해 1,2단지는 분양을 완료하였고 이번에 3단지를 분양 중에 있다. 이번에 분양되는 3단지는 분양면적 261.05㎡~462.72㎡로 구성됐다. 이번 3단지는 앞서 분양한 1,2단지보다 높은 전용률로 분양가도 3억 중반대부터 공급돼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처럼 전원생활의 여유로움과 도시의 편리성을 누릴 수 있는 트리플힐스 3단지는 선착순으로 필지 계약이 진행되며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120-1번지 NIS빌딩 4층에 위치한다.
문의번호 : 031-211-8250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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