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시장 호황에 단독주택지 분양도 훈풍
- ‘트리플힐스’ 3단지 중소형 평형 마지막 분양, 단독주택지 분양 관심 수요자 노려볼 만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부동산시장이 저금리 영향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활기를 띠면서 자신만의 공간인 단독주택지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계획성 없이 이곳저곳 지어졌던 예전 단독주택지와 달리 최근 조성되는 단독주택지는 계획적이면서 아름답고 깔끔한 단지조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단독주택지는 수요층은 점점 넓어지고 있다. 최근 단독주택지 분양 모델하우스를 보면 신혼부부 등의 젊은 수요들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단독주택지는 일반적으로 넓은 내부 면적과 신혼부부들에게는 부담스러운 분양가가 젊은 수요층들의 발목을 잡았다.
이에 몇몇 분양 관계사들은 이러한 점을 고려해 분양가가 저렴한 중소형평형의 단독주택지를 선보이면서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받고 있다.
현재 경기도 용인 흥덕지구에서 3단지를 분양 중에 있는 용인 ‘트리플힐스’가 대표적인 예이다. 이 단지는 현재 3단지까지 중소형 평형의 물량 위주로 수요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앞서 분양한 1, 2단지가 단기간 내 계약 완료해 단독주택지 중소형평형의 인기를 입증했다.
'트리플힐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중소형 평형의 단독주택지는 지금껏 많은 물량이 나오지 않았으며, 트리플힐스는 전용률 또한 매우 높아 인기가 높은 것”이라며, “단독주택지의 중소형 평형대를 원하는 수요자라면 중소형 평형의 마지막 물량인 3단지를 노려볼 만 하다”고 전했다.
'트리플힐스'는 고급스러운 외관도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인기몰이할 것으로 예상한다. 디자인 외관의 특화 경쟁을 위해 수많은 전원주택단지, 블록형단독주택, 소형타운하우스 등을 직접 PM, 설계, 시공, 분양까지 해온 건축전문가 그룹인 하니홈스와 손을 잡은 것.
특히, 지난 2013년 대한민국 신인 건축사 대상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고 건축업계에 이름을 알린 건축가 홍만식 시립대 겸임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이번 '트리플힐스'의 완성도에 수요자들의 기대가 더 높아지고 있다.
중소형평형만이 이 단지의 장점은 아니다. 트리플힐스는 입지, 교통, 교육 세박자 모두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이 생활하기 매우 편리하다.
먼저 입지로는 인근에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 등 대형종합병원이 인접해있으며, 죽전 신세계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 죽전 이마트, 영통홈플러스 등 기존 전원주택지에서는 찾기 힘든 인프라를 자랑한다.
교통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수원IC가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이용이 편리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대중교통 또한 편리하다. 분당선 청명역, 신갈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 신분당선 광교도청역(2016. 02)이 개통예정으로 강남역까지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아 젊은 수요자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사업지 인근에 석현초, 흥덕중, 흥덕고가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학군이 형성돼 입주민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트리플힐스 시공에는 단독주택 외관 설계 전문기업인 하니홈스가 참여해 수요자들의 기대는 더 높아지고 있다. 또한, 시행은 ㈜케이케이씨엘이 맡았으며, 자금관리 또한 신뢰가 높은 무궁화신탁에서 신탁을 맡아 믿고 투자할 수 있다. 3단지 선착순 분양 중이며, 사전 방문예약으로 상담이 이루어진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120-1번지 NIS빌딩 4층에 위치한다.
문의 031-211-8250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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