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국회 운영위원장인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3일 운영위를 진행하며 청와대를 향한 야당의 공세가 계속되자 "대통령을 표현 하실 때 그리고 출석한 청와대 간부들에 대한 표현을 하실 때 국회 차원에서 예의를 갖춰 달라"고 부탁했다.
유 원내대표는 "오늘은 결산을 하는 날이다. 오늘 결산을 정상적으로 하기 위해서 제가 이 회의를 소집하자고 한 것"이라며 "결산에 집중해 달라"고 자제를 요청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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