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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국인 '팔자'…장초반 하락반전 770선 밑으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3초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장초반 하락 반전하며 770선을 내줬다.


3일 오전 10시52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86포인트(0.50%) 내린 764.81을 기록 중이다.

이날 772.67로 상승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 매도세가 강해지며 하락반전했다.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237억원, 30억원 순매수중인 가운데 외국인이 262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방송서비스(-1.78%), 통신방송서비스(-1.66%), 운송(-1.60%) 등 거의 전 업종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섬유·의류(2.21%), 오락·문화(1.24%) 등 6개 업종만 하락대열을 피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체로 부진하다. 셀트리온(-2.78%), 다음카카오(-1.81%) 등이 1% 이상 하락중이다. 반면 파라다이스(5.21%)는 5% 이상 오르고 있다.


상한가 1종목 포함 31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702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55개 종목은 보합권.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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