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맨정신";$txt="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size="508,560,0";$no="201507030730393596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빅뱅의 표절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지드래곤이 이미 신곡 '맨정신'을 스포일러 해 표절과는 관계가 없다는 반박이 나왔다.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통해 '맨정신'이 영국의 팝 그룹 '더 원티드(The Wanted)'의 'Glad You Came(글래드 유 케임)'와 일부 멜로디가 비슷하다는 의견을 냈다.
빅뱅 '맨정신'의 1분 1초부터 1분 15초까지 멜로디가 'Glad You Came(글래드 유 케임)'의 1분 4초에서 1분 19초까지 멜로디와 흡사하다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빅뱅이 '맨정신'을 처음 선보인 시점을 거론하며 표절 의혹을 반박하는 의견도 있다. 일부 네티즌은 더 원티드의 곡은 2014년에 제작됐지만 '맨정신'은 이보다 앞선 2013 Mnet 'MAMA'에서 이미 지드래곤이 스포일러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지드래곤은 '삐딱하게' 무대 당시 'Without you 아직도 이곳에 홀로 남아' 등 '맨정신'의 일부를 부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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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표절 의혹에 대해 소속사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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