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셀럽들이 선호하는 세인트 제임스, 가스따네르, 클레어 비비에 등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옥션은 구매대행 사이트 '위즈위드(WIZWID)' 입점을 기념해 약 4만여개의 국내 브랜드 및 해외직구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위즈위드, Skin Rx, Sports 25, Hauolin 등에서 판매하는 국내,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의류에서는 세인트 제임스(Saint James)와 이큅먼트(Equipment)가 대표 브랜드이고, 모자 브랜드 헬렌 카민스키(Helen Kaminski), 여성신발 까스따네르(Castaner), 남성잡화 필슨(Filson), 여성가방 클레어 비비에(Clare Vivier) 등 분야별 유명 해외 브랜드들이 집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카렌워커 선글라스, 까스따네르 에스파드류 샌들, 클레어 비비에 클러치백, 헬렌 카민스키 파나마 햇, 벨라달 셔츠 등 해외 패셔니스트들이나 셀럽들이 착용한 여름 인기상품들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 옥션은 15일까지 위즈위드 입점을 기념해 위즈위드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최대 2만원 할인)을 증정한다. 옥션 회원 1 ID당 1일 1회 제공하며,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정소미 옥션 해외직구팀장은 “해외직구의 꾸준한 수요 증가로 직구 대표 몰인 위즈위드가 옥션에서 다양한 해외 트렌드 상품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단독 상품 기획과 프로모션 진행으로 고객들의 상품 선택 폭을 넓히고, 가격 경쟁력에서도 우수한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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