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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수처리주, 가뭄·녹조 피해 우려에 동반 급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수처리업체들이 극심한 가뭄과 녹조 피해에 동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전 10시4분 현재 자연과환경은 전일 대비 8.03% 오른 1480원을 기록 중이다. 시노펙스도 5.23%, 코오롱글로벌도 5.42% 상승하고 있다. 젠트로웰크론한텍 역시 각각 4.68%, 1.81% 동반 오름세다.


전일 서울시는 15년 만에 한강에 조류 경보를 발령했다. 성산대교 지점은 조류경보 수준을 넘겼으며 성수와 한남, 한강, 마포대교 지점은 조류주의보 기준을 초과했다.


녹조와 가뭄 피해가 확산되면서 수처리업체들의 관련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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