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에이블씨엔씨는 미샤 '내추럴 컬러 클레이 마스크' 4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네랄이 풍부한 브라질산 천연 클레이를 함유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워시오프팩이다.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피지와 모공을 관리하는 '포어 케어', 수분을 공급하는 '모이스춰라이징', 피부를 환하게 가꿔주는 '브라이트닝', 탄력을 부여하는 '퍼밍' 등 4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각 타입별로 천연 클레이 고유의 색상인 그린, 핑크, 옐로우, 퍼플 등 4가지 색상을 그대로 담아 바르는 재미를 더했다.
피부 상태에 따라 두 가지 이상의 제품을 같이 사용해도 좋다. 예를 들어,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T존에는 피지&모공 케어 제품인 그린 클레이 마스크를, 수분이 부족한 U존에는 수분과 생기를 부여하는 핑크 클레이 마스크를 믹스 매치해 사용하면 된다.
정필회 에이블씨엔씨 상품기획팀장은 "내추럴 컬러 클레이 마스크에 함유된 천연 클레이는 브라질의 파라나, 상파울로, 산타 카타리나, 리우그란데두술 등을 직접 다니며 선별, 선정했다"며 "피부 고민별로 컬러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팩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샤 내추럴 컬러 클레이 마스크의 용량은 127g 가격은 6800원이다.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www.beautynet.co.kr) 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