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현대카드가 오는 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0% M포인트 스페셜 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LF(구 LG패션)와 함께 진행한다. '닥스', '마에스트로', '질스튜어트', '벤시몽', '라푸마' 등 LF의 34개 대표 브랜드가 참여한다.
M포인트를 보유한 현대카드 고객이라면 사용 금액이나 횟수에 제한이 없어 자유롭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결제액의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 M계열 카드들을 사용할 때 0.5~4.0% 적립되는 포인트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패션 아이템을 장만할 때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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