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리오넬 메시";$txt="리오넬 메시. 남미축구연맹 홈페이지 캡처";$size="550,343,0";$no="201506271037438667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가 '2015 코파 아메리카'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두 팀은 앞선 조별리그에서 2대 2 무승부를 기록해 접전이 예상된다.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는 1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칠레 콘셉시온에 위치한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2015 코파 아메리카' 4강전을 펼친다.
전력상으로 아르헨티나가 우세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FIFA 세계 랭킹 3위인 아르헨티나다.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이 이끄는 이 팀은 메시(28·바르셀로나), 세르히오 아구에로(27·맨체스터 시티), 앙헬 디마리아(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세계적 구단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에서 4경기 4득점의 골 결정력을 보였다. 탄탄한 수비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4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주장 메시와 마스체라노는 전력의 핵심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마스체라노는 아르헨티나의 수비를 탄탄히 하고 있다.
이번 대회 4-3-3 포메이션을 쓰는 아르헨티나는 메시, 아구에로, 디마리아로 이어지는 공격 삼각편대가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pos="C";$title="산타크루즈";$txt="로케 산타크루즈. 사진=2015 코파 아메리카 공식 홈페이지 캡처";$size="550,305,0";$no="2015070106533226205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에 맞서는 파라과이는 조직력과 승부욕이 강점이다.
이번 대회에서 파라과이는 전형적인 투톱 시스템을 활용하는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노장 로케 산타 크루즈(33·크루즈 아술)와 넬슨 발데스(31·프랑크푸르트), 루카스 바리오스가 번갈아 투톱으로 나서는 공격진은 전성기에 비하면 다소 느려진 스피드를 결정력으로 메우려 한다.
먼저 결승 티켓을 획득한 칠레는 아르헨티나-파라과이전 승자와 오는 5일(한국시간)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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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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