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10개 메달 획득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이 국내 유일의 국제와인경쟁대회인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지난해 8개 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 총 10개의 메달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아와인챌린지는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다. 올해는 국내외 유명 소믈리에 등 총 46명의 와인 전문가가 블라인드 테스팅을 통해 전세계 20개 국가의 705종 와인을 심사했다.
레뱅드매일은 델리카토 ‘블랙스탈리온 트랜센던트 까베르네 소비뇽’이 베스트 레드와인 8 중 베스트 USA를, 델리카토 ‘블랙스탈리온 까베르네 소비뇽’이 금메달을, 얄리 ‘리미티드 에디션 까르메네르’, 도멘 라로쉬 ‘샤블리 생마르땡’ 2종이 은메달을, 우마니 론끼 ’까살 디 세라’, ’꾸마로’, ’펠라고’, 크레스만 ‘보르도 모노폴 레드’, 도츠 ‘브륏 클라식’, 얄리 ‘리미티드 에디션 까베르네 소비뇽’ 등 6종이 동메달을 차지하며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베스트 레드와인과 금메달을 수상한 델리카토 블랙스탈리온은 미국 와인 명소 나파밸리 최고 포도원들의 포도를 엄선해 우아하면서도 구조감 있는 와인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작년에도 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높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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