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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상반기 서울교육인증기관 31곳을 30일 선정했다.
서울교육인증기관은 체험학습기관이 서울에 소재(경기도 소재 희망 기관 포함)하고 서울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프로그램의 20% 이상을 무료로 운영하거나, 프로그램 전체 참여자 수의 20% 이상을 무료로 운영하는 기관이다.
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에는 31개 기관을 선정해 이곳에서 운영하는 300여 개 프로그램 중 200여 개(67%)를 서울 내 학생들이 무료로 이용하게 된다.
'서울교육인증기관'과 프로그램은 '서울창의체험배움터'(http//crezone.sen.go.kr)에 등록돼 검색이 가능하다.
시교육청은 "상반기 서울교육인증기관 31개 추가 지정을 통해 서울학생의 창의적 체험활동 분야가 더욱 다양하고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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