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동부제철이 워크아웃 추진설에 급락세다.
29일 오전 9시36분 현재 동부제철은 전장대비 255원(5.77%) 내린 4165원을 기록 중이다. 주가는 이날 4%대 하락 출발한 뒤 장초반 9%대까지 낙폭을 확대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B산업은행 등 동부제철 채권단은 최근 워크아웃 실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장종료 후 한국거래소는 동부제철에 워크아웃설 조회공시를 냈다. 답변 시한은 29일 정오까지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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