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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대응방안 두고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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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한림원 관련 토론회 열어

[메르스 사태]대응방안 두고 토론회 개최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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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한국판 메르스(중동기호흡기증후군·MERS)' 현황과 앞으로 대응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국민적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메르스의 현재 진행상황과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특히 한국판 메르스는 방역체계가 뚫리면서 기존의 메르스와 달리 대형 확산이 이뤄져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박성현)은 오는 7월1일 오전 10시부터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메르스 현황 및 종합대책'을 주제로 제 91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한국-WHO 메르스합동평가단 공동단장을 맡았던 이종구 서울대학교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채종일 한림원 의약학부장(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과 신동천 한림원 정책학부장(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병률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전 질병관리본부장)를 비롯한 전문가 8인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메르스 관련 임상치료, 바이러스 검사, 역학, 방역·의료시스템, 감염·환경, 백신개발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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