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유나이티드제약이 신약제품의 중국 임상허가승인 대기 소식에 강세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6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유나이티드제약은 전일보다 3450원(14.02%) 오른 2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만9500원에도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나이티드제약은 개량신약 2개제품(클란자CR정,실로스탄CR정) 공급계약에 대해 "중국 내 판매와 관련해 중국NIFDC(약품검사소) 검증시험 통과 후 현재 임상허가승인 대기 중"이라고 공시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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