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JW중외제약이 글로벌 제약사 라이센스 아웃(L/O·기술수출) 기대감에 강세다.
26일 오전 10시19분 현재 JW중외제약은 전일보다 1800원(4.20%) 오른 4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전날 김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JW중외제약에 대해 "2011년 말부터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해 온 Wnt 저해제 기전 표적항암제(CWP291)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올해 내로 완료할 예정"이라며 "현재 후기 임상 단계인 Wnt 저해제가 드물다는 점을 감안하면 임상 결과에 따라 글로벌 제약사에 L/O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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