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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우리의 푸른 숲 만남, ‘산림문화작품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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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8월1일~31일 접수…일반부 사진·시·수필·목공예 및 학생부 그림·글쓰기, 심사 거쳐 390점 뽑아 상금(5990만원), 오는 10월 산청서 열리는 산림문화박람회 때 전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우리 숲과 산림의 아름다움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가치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꾀하기 위한 ‘제15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이 열린다.


26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조합중앙회는 국내의 아름다운 산, 숲, 산촌, 휴양림 등 숲과 산을 중심주제로 ▲광복 70주년 및 산림녹화 70주년 ▲산림치유 및 숲과 사람의 어울림 ▲산림보호와 임산물과 관련된 문예작품들을 다음달 모집한다.

공모부문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뉜다. 일반부는 사진, 시, 수필, 목공예를 학생부는 그림과 글쓰기로 작품을 접수한다. 접수기간은 일반부 사진, 목공예와 학생부 그림부문은 8월 1일~20일, 시·수필부문과 학생부 글쓰기부문은 8월12일~31일이다.


접수는 인터넷으로만 할 수 있다. 일반부 목공예와 학생부 그림부문은 인터넷 접수 이후 접수증을 작품에 첨부, 방문 및 우편(택배)으로 접수한다.

제출된 작품은 해당분야 전문가들 심사에서 390점을 뽑아 상금(5990만원)을 나눠준다. 입상작은 오는 10월 산림조합중앙회누리집(www.nfcf.or.kr)에 발표되며 경남 산청군에서 열리는 ‘산, 산림, 숲 그리고 인간’과 ‘힐링여행 1번지! 산청으로 오세요!’ 산림문화박람회에 전시된다.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해마다 공모작품 수가 늘어 지난해엔 14000여점이 접수된 산림분야 국내 유일의 종합공모전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산림조합중앙회(☏02-3434-7245)로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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