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알샤바브, UAE 겨냥 폭탄테러…최소 6명 사망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소말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알샤바브가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아랍에미리트(UAE) 대사관 호송차량에 차량자살폭탄으로 최소 6명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AFP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관 압두카디르 하산은 "사망자 6명 가운데 4명은 민간인이며 중상자를 포함, 6명이 부상했다. UAE 외교관은 다친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반면 신화통신은 사망자가 모두 14명이며 이 중 8명은 민간인이고 6명은 군인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공격은 소말리아에 있는 UAE를 겨냥한 첫 번째 공격으로 보인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UAE는 소말리아에서 치안과 사회기반시설, 개발 및 인도주의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고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