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김영철이 중국 배우 안젤라 베이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디팬던스데이시퀄 헐리웃스타 사진 찍기 2탄. 인디팬던스데이시퀄 파티장에서 찰칵"이라며 "의외로 안젤라 베이비 날 알아봐줌. 올 때 LA 공항에서 봤다며"고 적었다.
이어 "진짜 얼굴 작고 예쁨. 흔쾌히 사진 찍어줌"이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영철과 안젤라 베이비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철은 이를 드러내며 웃음을 지었고, 안젤라베이비는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지난 22일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열린 영화 '인디펜던스데이-리서전스' 글로벌 생중계 현장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과 배우 빌 풀만, 제프 골드브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철은 폭스코리아 초청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편 영화 '인디펜던스데이'(1996) 후속작인 '인디펜던스데이-리서전스'는 외계인 침공에 맞선 이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으로, 내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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