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LG상사가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중이다.
24일 오전 9시10분 현재 LG상사는 전일 대비 1.85% 오른 4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분기 대비 132.1% 증가한 48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프로젝트 오거나이징 수익 개선,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큰 폭의 이익 개선, 범한판토스 편입에 따른 이익 반영 등으로 네 분기 연속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목표가는 5만원으로 25% 올려잡았고, 투자의견은 '단기매수(트레이딩 바이)'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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