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패션 의류, 가방, 선글라스 등 20여개 브랜드 추가 할인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매력적인 바캉스 스타일링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썸머 바캉스 앤 트래블(Summer Vacance & Trave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데상트, 푸마 등 스포츠 의류에서부터 샘소나이트, 롱샴 등 가방과 오클리 선글라스 등 총 2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름 휴가 패션 스타일링의 모든 것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데상트(Descente)는 지난해 전 상품을 40~60% 할인하며, 15년 봄ㆍ여름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푸마(Puma)는 전 상품에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르꼬끄 스포르티브(Le coq sportif)는 6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여성 기능성 조끼를 기존 9만8000원에서 3만9200원, 아쿠아 슈즈는 기존 12만9000원에서 5만원대로 판매한다.
여행의 필수 용품인 가방과 선글라스 등 패션 잡화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샘소나이트(Samsonite)는 전 상품을 30~70%, 롱샴(Longchamp)은 여행용 보스톤 백을 40% 할인 판매한다. 만다리나덕(Mandarina Duck)은 2휠 워크 캐리어를 50% 할인해 선보이며, 오클리(Oakley)도 선글라스를 최대 70% 할인한다. 8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바캉스 특별 행사장에서는 수영복 및 선글라스 할인전이 진행되어 아레나(Arena)의 수영복ㆍ물놀이 용품 및 듀퐁, 겐조, 발리 등 해외 유명 선글라스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와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의 클리어런스 세일이 진행돼 브룩스 브라더스는 봄ㆍ여름 상품을 최대 80%까지, 폴로 랄프로렌은 14ㆍ15년 봄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동안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과 함께하는 숙박권 및 식사권 행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각각 밀레니엄 힐튼 호텔 숙박권(2명) 및 식사권(2명), 경주 힐튼 호텔 숙박권(2명), 콘래드 호텔 숙박권(2명)을 깜짝 선물로 제공받아, 더욱 특별한 여름을 추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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