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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란다 커가 자신의 SNS에 화보를 공개했다.
흑백 화보 속 미란다커는 중요한 부위만 팔로 가린 채 관능미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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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5.06.24 08:41
수정2015.06.24 09:01
흑백 화보 속 미란다커는 중요한 부위만 팔로 가린 채 관능미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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