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LG유플러스는 이스트소프트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업무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웹하드와 통합문서관리 솔루션을 결합한 ‘웹하드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
웹하드 플러스는 파일 공유기능, 자료 보관 등 기존 기능에 파일관리, 문서보안 기능까지 함께 제공한다.
로컬 PC의 모든 문서를 중앙 서버에 통합 저장 관리하는 문서중앙화, 조직도를 기반으로 문서권한/파일이력 관리 등을 제공해 안전하게 사내/외 파일 공유가 가능한 보안웹하드, 개인정보 포함 문서의 실시간 탐지 및 문서 자동 백업을 통해 데이터 유실을 방지하는 문서보안관 기능 등이 있다.
문서중앙화 기능은 모든 업무 문서를 중앙에서 통합관리 해 내부 자료 유출을 차단할 수 있다. 문서보안관 기능은 개인정보를 포함한 문서를 암호화하거나 삭제 처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웹하드 플러스 출시를 맞아 서비스 무료체험 신청 고객에게 영화예매권을, 유료 가입 고객 전원에게는 신세계 이마트 상품권(30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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