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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뮤지컬 ‘빛골아리랑’ 배우 31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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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25~30일 접수, 광주지역 배우 특별 우대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진)은 제4회 광주아리랑대축전 기획공연 뮤지컬 ‘빛골아리랑’에 출연할 배우 31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빛골아리랑’은 오는 9월에 열리는 제4회 광주아리랑대축전의 일환으로 80년 5월 민주화항쟁을 배경으로 희망과 불안이 공존하던 그 시절 한 가족이 겪었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총연출 유희성, 안무 오재익, 음악 이경화 씨가 맡아 제작돼 오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오후 8시에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총2회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문화재단은 창작뮤지컬 ‘빛골아리랑’이 광주의 브랜드 공연으로 거듭나기 위해 특별히 이번 오디션에서 광주지역 출신배우들과 광주·전남지역의 뮤지컬관련 학과 학생들을 우대해 지역의 예술인들을 적극적으로 출연시킬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광주문화재단(www.gjcf.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gjarirang@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접수를 통한 1차 심사 후 내달 6일 오디션을 거쳐 주·조연 6명과 앙상블 25명 등 총31명의 배우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빛골아리랑’ 배우는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서울 뮤지컬하우스 호연재와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연습을 거쳐 9월 공연에 출연하게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아리랑축전 사무국(062-670-7975)으로 하면 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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