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제품 대비 당은 최대 33% 낮추고, 유산균은 4종에서 11종으로 늘려
AD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파스퇴르는 쾌변 요구르트 출시 10년을 맞아 업그레이드 쾌변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최대 33% 낮추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기존 4종에서 11종으로 강화하는 등 기능성을 더욱 높였다.
또 유당분해효소를 추가해 더 편안히 소화, 흡수되도록 했다. 기존 사과, 포도, 골드키위, 저지방 플레인에 이어 상큼한 저지방 자몽&오렌지 맛을 추가해 5가지 라인업을 갖췄다. 패키지도 세련되게 변경했다.
파스퇴르 쾌변 요구르트는 다기능 복합 식이섬유 7500mg, 유산균, 유산균 성장에 도움을 주는 복합 올리고당이 들어 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쾌변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쾌변 요구르트는 탁월한 기능성으로 지난 1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의 장 건강에 기여하도록 끊임없이 제품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