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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문근영 "내 성격? 예민하고 지랄 맞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1박2일' 문근영 "내 성격? 예민하고 지랄 맞다" 문근영. 사진=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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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문근영이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문근영은 21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3' 특집 '여자사람친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근영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나 여기 왔던 곳이다. 드라이브를 하러 왔었다"고 입을 뗐다.

이에 김숙은 "여배우들을 꼭 그러더라. 여배우 감성이 있나 보다"고 말했고, 문근영은 "여배우들 감정이 좀 예민하다"고 응수했다.


문근영은 이어 자신의 성격에 대해 "여배우의 예민함이 있다. 전라도 말로 '지랄맞다'고 한다"고 설명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자 김숙은 "그 단어가 그렇게 예쁜 단어였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근영은 이날 모든 미션에서 과다한 승부욕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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