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POSCO)가 신용 전망 상향 후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이틀째 강세다.
22일 오전 9시38분 현재 포스코는 전 거래일보다 9500원(4.37%) 오른 2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이후 이틀째 상승세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크레디리요네(CLSA)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18일 국제 신용평가기관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포스코에 대한 장기 신용등급 전망을 ‘BBB+’ 부정적에서 ‘BBB+’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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