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메르스 영향에 日 아키타·니가타공항 한국노선 중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일본 매체 포커스아시아는 홍콩 둥왕(東網)을 인용, 일본 아키타·니가타 공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을 이유로 한국 노선 운항 중단을 결정했다고 22일 보도했다.


일본 내 메르스 확산을 막는 것은 물론, 해당 지역에서 한국으로 가는 관광객이 급감한 데 따른 결정이다.


또 일본 대형여행사인 니혼료코(日本旅行)와 JTB등은 수학여행을 포함, 최근 한 달새 한국 여행을 계획중이던 관광객의 50%가 여행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