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하지' 날씨, 전국 구름 잔뜩…곳곳에 '소나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하지' 날씨, 전국 구름 잔뜩…곳곳에 '소나기' 22일 날씨 오전(좌) 오후. 사진제공=기상청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절기상 '하지'인 22일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하지는 일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로, 보통 이맘때 모내기가 끝나고 장마가 시작된다.

이날 일부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흐릴 전망이다.


제주도는 아침에 그리고 다시 밤부터 23일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남북도 내륙, 전북동부 내륙, 경상남북도 내륙에서 5∼30㎜다.


기상청은 "아침까지 일부 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다시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서해안과 동해안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18도 부산 19도 대구 19도 광주 19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낮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8도 부산 25도 대구 29도 광주 28도 등으로 전날보다 높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