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6일까지 31일간 전 상품군 브랜드별 10~50% 세일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AK플라자는 오는 26일부터 7월26일까지 31일간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여름세일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핸드백, 구두, 주얼리, 남녀의류, 스포츠·아웃도어, 가정용품 등 전 상품군을 기본 10~30% 세일하고, 브랜드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해외명품 및 수입 컨템포러리 브랜드, 트래디셔널 브랜드는 20~40% 시즌오프를 실시한다. 일부 노세일 브랜드의 경우 금액할인, 사은품 증정, 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AK플라자는 세일 기간 동안 매주 ‘서머 컬렉션’, ‘바캉스&뷰티 페어’, ‘여름 레시피’ 등을 테마로 대형 할인행사를 전개한다.
수원점은 26일부터 7월2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스포츠 바캉스 패션 특집전’을 열고 컬럼비아, 네파, 헤드, 아레나 등의 수영복, 래시가드, 비치웨어 등 여름의류를 20~90% 할인 판매한다. 또, 주말 3일간 만다리나덕, 쌤소나이트, 키플링 등 캐리어를 품목별 30~40%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은 26일부터 28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지방시, 비비안웨스트우드, 모스키노 등 선글라스를 6만9000원부터 판매하는 등 40~70% 할인한다. 또, 7월1일부터 5일까지 지하1층 행사장에서 ‘락피쉬 서머 페스티벌’을 열고 젤리슈즈, 여름 스니커즈, 레인부츠 등을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역시즌 상품전도 진행한다. 분당점은 26일부터 28일까지 성진모피, 동우모피, 이은영모피, 리벨두 등 모피를 최고 70%까지 할인하고 구매금액대별 추가 5% 할인 및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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