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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오바마 빙수 ‘와이키키’ 최초 입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4초

오바마 대통령이 즐겨먹는 빙수로 유명한 ‘와이키키’ 백화점 최초 선보여
10초에 1개 팔리는 치즈케이크 브랜드 ‘르타오’도 팝업스토어로 오픈

AK플라자, 오바마 빙수 ‘와이키키’ 최초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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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AK플라자의 프리미엄 식품관 ‘AK푸드홀’이 해외 유명 디저트 브랜드를 발굴, 국내 백화점 최초 팝업스토어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수원점은 하와이의 대표 빙수 디저트 브랜드 ‘와이키키’를 이달 30일까지 팝업스토어로 운영한다. 와이키키의 대표 디저트인 하와이안 쉐이브 아이스(HAWAIIAN SHAVE ICE)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휴가차 하와이를 찾을 때마다 즐겨 먹는 모습이 사진에 찍혀 흔히 ‘오바마 아이스크림’, ‘오바마 빙수’로도 불린다. 즉석으로 얼음을 갈아 둥글게 만든 후 다양한 과일시럽과 연유를 뿌려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샹그리아, 레인보우 등 10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4000~4500원이다.


분당점은 일본 훗카이도의 유명 치즈케이크 브랜드 ‘르타오’를 이달 30일까지 팝업스토어로 운영한다. 르타오의 대표 상품 더블프로마쥬 치즈케이크는 신선한 생크림과 호주산 크림치즈, 이탈리아산 마스카포네 치즈를 겹으로 쌓아 한 번 굽고 다시 빵가루를 입혀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연간 250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10초에 1개씩 팔리는 케이크로 유명하다. 더블프로마쥬, 초콜릿프로마쥬 치즈케이크 등의 가격은 2만3500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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