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안양 메르스, 부인 간호하다 결국…현재 확진자 수는?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안양 메르스, 부인 간호하다 결국…현재 확진자 수는? 메르스 안양. 사진=아시아경제DB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기도 안양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첫 확진환자가 나왔다.

안양시는 19일 "안양시 호계동에 거주하는 A씨(63·남)가 전날 질병관리본부로부터 166번째 메르스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A씨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5일까지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부인을 간호하다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현재 수원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전국 메르스 환자 수는 총 166명 사망자는 24명으로 늘었다. 전체 격리자 수는 전날보다 799명 줄어든 5930명이며 이중 자가격리자는 5161명, 병원 격리자는 769명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