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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시대]삼성證, 저평가된 홍콩·중국에 탄력적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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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버거버먼 차이나펀드

[연금시대]삼성證, 저평가된 홍콩·중국에 탄력적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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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삼성증권은 개인연금펀드로 후강통 시행과 함께 글로벌 자금유입이 확대되는 중국시장에 투자하는 재간접형 펀드인 '삼성 누버거버먼 차이나펀드'를 추천했다. 삼성증권은 국가별/자산군별 투자배분 비중을 결정하고 정량적 상품평가를 진행하는 추천상품위원회를 통해 검증된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삼성 누버거버먼 차이나펀드'는 저평가된 홍콩H주와 중국 본토A주에 탄력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다. 모펀드인 누버거버먼 차이나 에쿼티펀드는 지난 2009년 7월 설정 이후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장하락 국면에서도 안정적인 초과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누버거버먼(NeubergerBerman)은 지난 1939년에 설립된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약 260조원의 자산을 운용 중이며 매니저들의 평균 근속기간이 12년으로 다양한 시장 상황과 투자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누버거버먼의 검증된 홍콩H주와 본토A주 교차운용을 능력으로 후강통 시행 이후 다른 중국펀드 대비 차별화된 운용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은 인구고령화로 인한 헬스케어 수요가 늘고 있고 소득증가에 따른 소비문화도 대중화 및 고급화되는 등 도시화가 확산되며 중국 경제의 구조적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과거의 양적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전환되는 시기로 이에 따른 수익창출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펀드 투자를 통한 절세효과도 기대된다. 안윤철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 연구위원은 "해외펀드를 연금계좌에서 활용하면 글로벌 분산투자와 동시에 해외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세가 이연되므로 무거운 세금을 절세할 수 있다"며 "해외투자가 처음인 고객도 부담없이 투자해볼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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