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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네이도, 70주년 기념 인기 모델 7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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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미국 공기순환기 보네이도의 공식 수입사인 보네이도코리아(www.vornado.co.kr, 대표 김대현)는 보네이도 탄생 70주년을 맞아 인기 모델의 70% 할인 구입 혜택 제공과 미국 시카고 왕복 항공권을 증정 등 이벤트를 오는 7월 20일 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보네이도코리아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에서는 보네이도 탄생 70주년 기념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현재 보네이도 제품의 초기 모델이 출시된 1945년을 기념해 1945개의 댓글이 모이면 추첨을 통해 미국 시카고 왕복 황공권(1인 2매)과 보네이도 초기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 시그니처팬(7명) 등을 증정한다. 또한 6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7일간 보네이도의 인기 모델을 선착순으로 70명에게만 70%의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할인 혜택 모델은 당일 행사 오픈 시 공개되며 자세한 행사일과 참여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www.vornado.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 보네이도는 서울 인사동 가나 인사아트센터에서 1945년에 판매되었던 보네이도의 초창기 에어서큘레이터 모델을 비롯 현대 미술 작가 22명과 협업한 보네이도 아트펜을 전시하며 오는 22일까지 일반인 관람객을 만난다. 아울러 서울 주요 지역100여 곳의 버스 중앙 차로 정류장에 '보네이도는 공기순환기입니다'라는 보네이도 70주년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여 보네이도 브랜드와 에어서큘레이터 알리기에 나선다.


보네이도 공기순환기는 실내에 직진성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정체되어 있는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는 효과가 있어 냉난방 효율을 높이는 친환경 및 절전 가전으로 자리잡았다. 보네이도는 2008년 국내에 1천대 물량으로 첫 선보인 이후 사무실, 일반 업소를 비롯 일반 가정에도 수요가 급증해 지난해 공급 물량이었던 11만 여대가 전량 판매되기도 했다.


김용성 보네이도코리아 이사는 "최근 보네이도가 냉방 가전 분야에 확고한 자리를 잡으면서 유사 중국산 OEM 제품들이 시장에 많이 나왔으나 공기순환기 원조의 기술력과 공기 과학에 대한 끊임없는 보네이도의 노하우를 따라올 경쟁자는 없다"면서 "앞으로 공기순환기의 다양한 장소에서 사계절 활용도를 높여가는 마케팅을 지속 펼쳐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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