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박문각종로고시학원은 오는 10월 예정된 제26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앞두고 7월 개강반에 대한 시험설명회를 준비했다.
오는 23일과 26일, 30일 총 3회에 걸쳐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학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이 학원 최필환 교무국장이 핵심요약정리방법 및 문제풀이 접근방법을 설명하고 연간 학습 프로그램과 합격전략 커리큘럼, 전 과목 출제경향, 학습방향 등을 알려준다.
최 교무국장은 "정부의 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희망자가 대폭 늘고 있다"며 "객관식 5지선다형 평균 60점 이상이면 누구나 합격하는 절대평가시험으로 1ㆍ2차 공부를 모두 시작해보는 게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이 학원은 지난해 공인중개사 합격생을 250여명 배출했으며 현재 650여명이 공인중개사 시험을 대비해 공부하고 있다. 합격생은 연합회를 꾸려 친목도모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설명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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