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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17일 오전 서울 중구 광희초등학에서 한 학생이 비접촉식 체온계를 이용해 발열검사를 받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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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6.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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