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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1동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넥센 히어로즈 경기. 걸 그룹 트랜디 보나가 시타를 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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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5.06.17 07:35
수정2015.06.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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