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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이문세도 반한 동안 외모…"예순밖에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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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이문세도 반한 동안 외모…"예순밖에 안 돼" 손석희, 이문세. 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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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석희 JTBC 사장이 경찰에 출석한 가운데 과거 가수 이문세가 손석희의 동안 외모에 감탄한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 4월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이문세가 게스트로 출연해 손석희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이문세는 자신의 나이가 57세임을 밝히며 "이 프로그램에 나온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손석희 앵커와 이문세 중 누가 더 나이가 많냐'고 묻는 사람이 많더라"고 입을 뗐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웃음을 터트리며 "예순 밖에 안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문세는 "정말 깜짝 놀랐다. 그래도 우린 아직 청춘이다"고 응수했다.


한편 손석희는 지난해 6·4 지방선거 당시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자사 방송에 무단 사용한 혐의로 16일 오전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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