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현석 셰프가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4연승을 거둔 최현석을 칭찬해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최현석은 "별로 신경 안 쓰고 게스트만 위해 요리한다. 이제 그 마음이 통하는 거 같다. 요리만큼은 순수하게 집중해서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MC들은 샘킴 셰프를 바라보며 "그런데 다른 한 분이 초반에는 좋았는데 주저앉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안 그래도 최현석이 제작진한테 '샘 킴 큰일이다. 어떻게 하냐'고 전화했다더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최현석은 "딴 건 모르겠는데 우리 둘은 좀 더 셰프 아니냐. (다른 모든 셰프들이) 다 셰프인데, 영역이 다르다. 샘하고 저는 레스토랑 규모가 크다"고 해명했다.
한편 최현석은 이연복 셰프와 함께 15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요리사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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