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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4·5대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가왕석에 앉아 여섯 번째 경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클레오파트라는 "어디다가 하소연도 못하고, 나라고 얘기도 못하고, 생활이 어렵다. 그래서 가왕자리를 내려놓고 싶은데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성주는 "자진해서 내려놓을 생각은 없냐"고 물었고, 클레오파트라는 "그러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클레오파트라가 '자리를 지키기 힘들다' '끙끙 앓고 있다'고 하지만 제작진에게는 늘 약한 상대를 붙여달라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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