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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대표팀, 튀니지 평가전 2-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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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대표팀, 튀니지 평가전 2-0 승 올림픽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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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U-22)이 튀니지와의 친선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유럽원정을 마쳤다.


한국은 15일(한국시간) 튀니지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튀니지에 2-0으로 이겼다. 전반 37분 박인혁(경희대)의 패스를 문창진(포항)이 벌칙구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자책골이 나와 두 골 차 승리를 따냈다. 대표팀은 지난 12일 프랑스 21세 이하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겨 1승1무로 원정 평가전을 마무리하고 오는 16일 귀국한다.


올림픽대표팀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예선전을 겸해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선수권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여기서 3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 본선에 나간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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