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메르스 사태]부산 첫 메르스 환자 숨져

시계아이콘00분 1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삼성서울병원서 14번째 환자에 감염

[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 부산지역 첫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확진환자가 숨졌다.


81번째 메르스 환자 박모(61)씨는 14일 오후 부산의료원에서 격리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박씨는 메르스 2차 감영자로 삼성서울병원에서 14번째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입원한 친척의 병문안을 갔다 감염됐다.


그는 이달 6일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9일에는 질병관리본부의 확진환자 명단에 등록됐다.

박씨는 부산의료원 음압병실에 격리돼 치료를 받았지만 폐렴 증세가 악화해 이날 숨졌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