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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헨리에 답장 "널 만나 행복했어, 헨리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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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헨리에 답장 "널 만나 행복했어, 헨리 포에버" 예원 헨리.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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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예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를 하차하며 가상남편 헨리에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원은 14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팬 분들이 알려 주셔서 헨리 글을 지금에서야 봤네요. 마지막 인사 못 해서 미안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정말 좋은 친구를 만나서 행복했어요. 헨리. 너는 짱이라서 앞으로 뭘 해도 더더더 최고가 될 거야. 여러분들 앞으로도 헨리의 활동 많이많이 응원해주세요! 저도 팬으로서 친구로서 같이 지켜보며 응원할게요. 헨리 포에버(forever)"라며 헨리를 응원했다.

앞서 헨리는 예원을 향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헨리는 "막상 끝나니까…마음이 좀 그러네요. 갑자기 끝나게 돼서 죄송해요. 여러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재밌는 장면들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새 커플들 기대하고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며 "그리고 이젠 내 친구인 예원아. 항상 나를 잘 챙겨 주고 내가 힘들 때 힘이 돼줘서 고마워. 내가 저번에 배가 아플 때 죽 사줘서 고마워"라고 파트너였던 예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헨리는 예원에게 "오빠가 너를 더 챙겼어야 되는데 이정도 밖에 못해서 미안해"라며 "앞으로 진짜 든든한 친구 돼 줄게. 예원아 이제 매일매일 울지 말고 힘내"라고 응원의 말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저는 항상 시청자 여러분들 사랑하고 한명한명 다 안아주고 싶어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주세요"라며 "길거리에서 보게 되면 인사하세요"라고 시청자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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