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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직원, ‘농촌 일손 돕기’나서 구슬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전남도교육청 직원, ‘농촌 일손 돕기’나서 구슬땀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 직원 50여명은 12일 메르스 여파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진군 도암면 마늘 농가에서 마늘 수확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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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강진군 도암면에서 마늘 수확 작업"

[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 직원 50여명은 12일 메르스 여파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진군 도암면 마늘 농가에서 마늘 수확 작업을 했다.


최근 전남 농촌지역은 메르스로 대학 농활, 공공단체 일손 돕기 등 농가지원 활동이 거의 중단돼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따라 전남도교육청 이종범 총무과장을 비롯해 총무과 직원 50여명은 강진 농가에서 직접 마늘을 수확한 뒤 판매가 가능하도록 포장까지 해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범 총무과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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