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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정경호가 윤현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경호는 12일 자신의 웨이보에 "여행 끝. 벌써 그립다"는 글과 함께 미국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욕의 브루클린 다리를 배경으로 밝게 웃고 있는 정경호와 윤현민의 모습이 담겼다.
정경호와 윤현민은 지난해 11월 유럽을 방문한 데 이어 이번 뉴욕 여행까지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경호 윤현민, 훈훈한 우정 최고", "정경호 윤현민, 미국에서도 빛나는 외모. 멋진 오빠들", "정경호 윤현민 뉴욕여행 부럽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경호와 윤현민은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 함께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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