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새론이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땐 코에 점도 있었는데 지금 왜 없지. 이건 다섯 살. 돌때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첫돌, 5살 때 모습 등 김새론의 유년시절이 담겼다. 어린 김새론은 똘망똘망한 눈빛과 깜찍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외모는 지금과 똑같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새론 아가 때도 귀여웠네", "김새론 어린 시절과 지금은 좀 다른 느낌", "김새론 정말 귀엽다. 5살 때부터 아역배우 해도 됐을 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0년생인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고, 영화 '아저씨'를 통해 대중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 김새론은 영화 '이웃사람' '바비' '만신'에 출연하며 성숙한 내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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