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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가격 논란' 장미인애, 톱스타 前 남친 언급 "뒷바라지 했건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장미인애가 논란이 된 쇼핑몰 가격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과거 연예인 남자친구에 대한 발언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0년 10월 26일 장미인애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 연예인 지망생 남자친구를 만난 적 있다”며 “당시에는 남자친구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상황이라서 내가 뒷바라지를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장미인애는 “그 남자친구가 일이 잘 풀리기 시작했고, 급기야 변하기 시작해 이별했다”고 말해 주위를 화들짝 놀래켰다.


또한 장미인애는 “현재 그 남자친구는 유명한 스타가 돼 잘 지내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논란이 된 쇼핑몰 가격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저흰 수입 쇼핑몰도 아니고 순수 제가 직접 원단시장을 돌아다니며 모든 원단을 고르고 부자제를 제작하고 직접 고르고 모든 걸 제작합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는 누군가의 힘을 빌려 일하지 않았습니다. 믿기 어려우시다면 제가 잘 되길 바라시지 않는다면 그건 어쩔 수 없지만 옷을 사랑하고 함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자하는 순수한 제 마음을 짓밟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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