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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10년물 국채금리 9개월만에 1%선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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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독일 10년물 국채 금리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1%선을 회복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0일 오전 9시34분 현재 독일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05%포인트 오른 0.995%를 기록 중이다.

앞서 1.005%까지 상승했다.


독일 10년물 국채 금리는 4일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독일 정부는 금일 2017년 6월 만기 국채 50억유로어치를 입찰할 예정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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