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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초기증상, 감기와 구분 어려워…진단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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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초기증상, 감기와 구분 어려워…진단 방법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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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로 인한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메르스 초기 증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메르스는 메르스코로나바이러스(MERS-CoV)에 감염된 후 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며 38℃ 이상의 고열, 기침, 숨가쁨, 호흡 곤란 등이 주요 증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평소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자나 면역저하자의 경우 폐렴이나 급성신부전 등의 합병증이 동반돼 일부 심한 경우 중증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메르스 초기증상은 감기와 비슷해 증상만으로 메르스라고 단정하기 어렵다. 따라서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보건당국이 운영하는 메르스 핫라인(043-719-7777)이나 보건소로 연락해 안내에 따라야 한다.


한편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9일 메르스 확진자 중 1명이 추가로 사망하면서 사망자가 총 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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